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은 어느 특정한 장소와 목적에 국한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그 역할과 안전하게 내용물을 보관해야 한대는 본질에 충실한 철학이 있습니다.
출퇴근 길에서도, 쇼핑을 위해 들르는 시장에서도, 휴식을 위하여 카페를 방문할 때도,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는 우리의 소중한 물건을 보관하고 이동하기 위하여 항상 가방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Vannuys는 가방이 수납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동안 그것이 본래의 목적으로 사용 될 때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Vannuys의 첫번째 제품인 301 모델을 10년 넘께 수선하면서 사용하시는 고객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분께 수선비를 생각하면 이제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것을 제안 드렸더니, 오랜기간 사용하여 이제는 이 가방이 몸의 한 부분으로 느껴져서 다른 가방은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말씀해 주셨던, 바로 이런 제품이 저희가 만드는 Vannuys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