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누이스 코리아 입니다.
Vannuys 가방의 소재로 사용되는 캔버스 원단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캔버스(Canvas)”라는 용어는 주로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캔버스는 “무명이나 삼베로 짠 평직의 두꺼운 직물”을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옛날 범선의 재료로 사용 되고 있던 것으로부터 ”범포 (배포)”라고도 합니다.
덧붙여서 영어단어 canvas의 어원은, 마약의 재료로도 사용되는 ”대마(大麻)”를 뜻하는 라틴어 cannabis가 고대 프랑스어 canevas를 거쳐 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즉, “캔버스(canvas)”라는 단어는 "대마” 그 자체 또는 “대마를 이용해 만든 직물”을 의미 하였습니다.
이러한 캔버스 원단에 대하여 조금 더 소개 드리면,
1. 캔버스 원단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가?
캔버스 원단은 14세기 전 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당시는 자수 기반 원단과 병사의 방패 보강제로 활용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강도”에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향후 범선의 돗, 텐트, 낙하산, 석탄 운반용 가방, 신발 등 높은 강도가 요구되는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 되었습니다.
최근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고 유지 보수가 쉬운 다양한 화학 섬유의 발달로 캔버스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과 장식성, 캔버스 특유의 맛 그리도 환경 친화적인 직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입니다.
2. "호” , “온스”는 뭔가요?
일본에서는 ‘Canvas’와 ‘canvas’의 사용이 조금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의미는 동일하지만 가방이나 잡화 업계에서는 미묘하게 내용이 다릅니다.
‘ Canvas’는 일본에서 생산된 캔버스 원단에, ‘canvas’는 해외 업체의 캔버스 원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 두께에 따라 질감이나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로 “호(No.)”와 “온스(oz)”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일본의 Canvas 제품은 “호”, 해외의 canvas 제품은 “온스”로 표시 합니다.
일본의 ‘Canvas’와 해외 업체의 ‘canvas’가 제조 단계에서의 두께 기준이 다르므로 이를 나타내는 기준 자체가 다르게 표기 됩니다.
우선 “호”의 기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Vannuys 캔버스 가방은 주로 6호를 사용 합니다.
호수가 작을수록 경사 위사의 개수가 늘어나 두꺼운 (무거운) 원단이 됩니다.
•이 기준 (JIS L3102)은 1997년 폐지 되었으며, 이후 새로운 JIS 기준은 없지만 일본의 많은 제직 업체는 여전이 이 기준을 기반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JIS란 일본 산업 표준 (Japanese Industrial Standard)으로 일본의 산업 제품에 대한 규격이나 측정법 등이 정해진 일본의 국가 표준 입니다.
한편 “온스(oz)”는 1 평방 야드 당 무게(온스) 입니다. 즉, 단위 면적당 중량을 보고 그 숫자가 높을수록 두꺼운 것 입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는 온스(oz)가 일반적인 캔버스의 두계 단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호”와 “온스(oz)”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1평방 미터 단위 당 무게로 비교하면 표와 같이 됩니다.
* Vannuys에서는 "호” 단위로 사용된 캔버스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캔버스 원단은 천연 소재이므로 오염에 약하며 습기로 인하여 뻗뻗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을 방지하고 방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파라핀 가공”이 있습니다.
초에 들어있는 성분은 물에 젖지않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파라핀 성분을 섬유에 침투 시킴으로서 발수성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Vannuys 가방에 사용되는 캔버스 원단은 이러한 파라핀 가공을 한 캔버스 원단을 사용하여 오염에 강하고 발수 성능이 뛰어난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에이징을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에이징은 쉽게 설명 드리면 세월에 걸쳐 맛이나는 빈티지 효과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Vannuys 가방의 상품페이지에 언급된 JIS No.6 캔버스에 대하여 설명드리기 위한 내용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누이스 코리아 입니다.
Vannuys 가방의 소재로 사용되는 캔버스 원단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캔버스(Canvas)”라는 용어는 주로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캔버스는 “무명이나 삼베로 짠 평직의 두꺼운 직물”을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옛날 범선의 재료로 사용 되고 있던 것으로부터 ”범포 (배포)”라고도 합니다.
덧붙여서 영어단어 canvas의 어원은, 마약의 재료로도 사용되는 ”대마(大麻)”를 뜻하는 라틴어 cannabis가 고대 프랑스어 canevas를 거쳐 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즉, “캔버스(canvas)”라는 단어는 "대마” 그 자체 또는 “대마를 이용해 만든 직물”을 의미 하였습니다.
이러한 캔버스 원단에 대하여 조금 더 소개 드리면,
1. 캔버스 원단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가?
캔버스 원단은 14세기 전 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당시는 자수 기반 원단과 병사의 방패 보강제로 활용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강도”에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향후 범선의 돗, 텐트, 낙하산, 석탄 운반용 가방, 신발 등 높은 강도가 요구되는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 되었습니다.
최근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고 유지 보수가 쉬운 다양한 화학 섬유의 발달로 캔버스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과 장식성, 캔버스 특유의 맛 그리도 환경 친화적인 직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입니다.
2. "호” , “온스”는 뭔가요?
일본에서는 ‘Canvas’와 ‘canvas’의 사용이 조금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의미는 동일하지만 가방이나 잡화 업계에서는 미묘하게 내용이 다릅니다.
‘ Canvas’는 일본에서 생산된 캔버스 원단에, ‘canvas’는 해외 업체의 캔버스 원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 두께에 따라 질감이나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로 “호(No.)”와 “온스(oz)”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일본의 Canvas 제품은 “호”, 해외의 canvas 제품은 “온스”로 표시 합니다.
일본의 ‘Canvas’와 해외 업체의 ‘canvas’가 제조 단계에서의 두께 기준이 다르므로 이를 나타내는 기준 자체가 다르게 표기 됩니다.
우선 “호”의 기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Vannuys 캔버스 가방은 주로 6호를 사용 합니다.
호수가 작을수록 경사 위사의 개수가 늘어나 두꺼운 (무거운) 원단이 됩니다.
•이 기준 (JIS L3102)은 1997년 폐지 되었으며, 이후 새로운 JIS 기준은 없지만 일본의 많은 제직 업체는 여전이 이 기준을 기반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JIS란 일본 산업 표준 (Japanese Industrial Standard)으로 일본의 산업 제품에 대한 규격이나 측정법 등이 정해진 일본의 국가 표준 입니다.
한편 “온스(oz)”는 1 평방 야드 당 무게(온스) 입니다. 즉, 단위 면적당 중량을 보고 그 숫자가 높을수록 두꺼운 것 입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는 온스(oz)가 일반적인 캔버스의 두계 단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호”와 “온스(oz)”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1평방 미터 단위 당 무게로 비교하면 표와 같이 됩니다.
* Vannuys에서는 "호” 단위로 사용된 캔버스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캔버스 원단은 천연 소재이므로 오염에 약하며 습기로 인하여 뻗뻗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을 방지하고 방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파라핀 가공”이 있습니다.
초에 들어있는 성분은 물에 젖지않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파라핀 성분을 섬유에 침투 시킴으로서 발수성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Vannuys 가방에 사용되는 캔버스 원단은 이러한 파라핀 가공을 한 캔버스 원단을 사용하여 오염에 강하고 발수 성능이 뛰어난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에이징을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에이징은 쉽게 설명 드리면 세월에 걸쳐 맛이나는 빈티지 효과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Vannuys 가방의 상품페이지에 언급된 JIS No.6 캔버스에 대하여 설명드리기 위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