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찾다가.. 우연히 누가 반누이스 좋다고 하는걸 들어서 찾아봤는데 가방이 이쁘긴 한데 리뷰도 많이 없...

kjj2****

가방 찾다가.. 우연히 누가 반누이스 좋다고 하는걸 들어서 찾아봤는데 가방이 이쁘긴 한데 리뷰도 많이 없고 생각보다 비싸고 겉으론 작아보여서 공간이 충분할지 고민하다가.. 톡상담이 있길래 몇가지 여쭤봤더니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가방에 맥주캔까지 넣어서 사진찍어서 보내주신거에 감동해서 바로 결제해버렸네요
받자마자 눈에들어온 실..은 설마하고 당겨봤더니 괜찮아서 일단 못본걸로 하고 대충 평소에 쓰는거 다 넣어봤는데 우산까지 넣어도 안빵빵해져서 놀랐네요 겉으론 작아보였는데 힘숨찐이네요 가방에 이름도 붙여줬어요 가방 앞면이 새 부리 같아서 반부리라고 부를려구요 다음에 여자친구도 여기 토트백 하나 사줘야겠어요